상암동 센터에서 봤습니다.
지도상으로 얼마 안되어 보이길래
지하철역에서 산책 하는 겸 걸어갔습니다.
미친 짓입니다. 하지마세요.
우선 건물은 웅장하고 좋아 보였고
보안시스템도 철저하게 되어있더군요
들어가셔서 안내 프런트에 가서 입구를 열어달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면접 대기장에 있다가 적절히 시간이 되면
한명씩 불려 나갑니다.
면접장에는 3분이 앉아계셨습니다.
방마다 다르지만 여자 면접관이 있는 방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남자 면접관만 3분이셨습니다.
우선 긴장 풀라고 하시면서
식사했냐
혹시 다른회사 지원한 곳은 어디냐
최종합격한 곳 있냐
그러고 나서 본격적으로
자기소개를 해보라
C언어를 고급으로 체크해놨는데 얼마나 자신있냐
프로젝트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었냐
아르바이트 경력은 없냐
아르바이트 하면서 배운게 뭐냐
고객은 무엇인지에 대해 경험에 비추어 말해보아라
통신병을 했는데 어떤일을 했냐
혹시 모르스 부호 기억나느냐
군생활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과 어떻게 극복했느냐
이런 평이한 질문이 이어지다가
매의 눈을 가지신 한분이 이런 질문을...
인성검사에서 다른 부분은 다 높게 나왔는데
협동성 부분이 떨어진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ㅠㅠ
그러고 마지막 포부 시키셨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IT전공자이긴 한데 전공 세부적인 것들은 안물어보셨네요
웃음기 없이 완전 건조하게 물어보셔서 긴장하고
또 아침에 하는터라 목소리가 많이 잠겨서
소심해보인다는 말까지 들었네요 ㅠㅠ
면접관마다 스타일이 모두 다르시기 때문에
질문 유형이 상이하게 다를수도 있습니다.
면접이 9일까지 이어지고
1차 합격자 발표는 15일쯤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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